[카우치코딩] 신입 / 주니어 개발의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강연

     

    포트폴리오란? 그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보기 좋게 정리한 것을 증명하는 자료이다.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내용 (== 개발자 자기소개서)

    1.개발에 포커스 된 자기 소개하는 것.

    2.개발 블로그가 있다면 첨부 / 

    3.개발 언어 / 프레임 워크 

    4. 주요 프로젝트 3개 

    최신 순 중요한 프로젝트 순서대로 나열하기

    5.간단한 설명 기능, 정의, 페이지 기획서 DB API 설계서, 데모 영상 담당 역할 및 성과

    6.이력 학력 개발 교육 과정 내역

    7.내 커리어에 대한 나의 생각, 비전 => 주니어 개발자는 이 부분이  중요하다.

    순서대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 된다.

     

     

    4. 주요 프로젝트에 들어갈 내용

    1) 프로젝트 설명

    2) 깃허브 & 도메인

    3) 사용할 기술 스택 프런트 / 백앤드 나눠서 보기 좋게 정리한다

    4) 기능 설명 

    - 프로젝트 주요 기능을 개발 용어를 사용하여 정리.

    5) 레퍼런스

    - 기능, 정의, 페이지 기획서, DB & API 설계서 

    - 데모영상 (산출물) - 3분 내외로 만들어서 링크를 첨부하면 좋다. 

    6) 담당 역할 및 성과

     

     

    노션을 이용해서 포트폴리오를 작성

    나를 어떤 개발자로 설명할 수 있는 문구,

    자기소개서 

    - 나는 어떤 언어를 쓰고

    - 개발 블로그도 하고

    - 불렛포인트로 따서 정리하기

    이메일 / 블로그 첨부 시 => 신뢰감이 상승하고, 자신감으로 보임 

     

    스킬 

    프론트엔드 ~

    백엔트 ~ 

     

    주요 프로젝트

     

    프로젝트 설명 간략하게,

     

    이 프로젝트는 이런 프로그램을 썼다. 정도

    기능 정의

    로그인 = 어떤 라이브러리 사용

    신고 기능 - #@#@ 라이브러리

    기술 용어들을 사용하면, 개발자들은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알아들을 수 있음

     

    레퍼런스들이 있으면 좋다.

    보통은 기능 설명서 (== 기능 정리) 기능을 개발할 때마다 체크,

    DB 명세서 / API 명세서 등 

     

    공부한 영역도 정리

     

    <포트폴리오 프로젝트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아이템 선정 -> 기술 선정 -> 기능 정의 -> 페이지 기획 -> 설계 -> 개발 -> 배포 

    설계까지 잘되면 ! 여기서 탄탄하게 해 두면, 개발은 사실 2-3주면 충분하다!

    9시부터 6시까지 주 5-6일을  두 달을 했을 때 만든다......

     

     

    <프로젝트 개발 가이드>

    1. 팀빌딩 ( 혼자서 해도 된다 / 또는 2명이서 하는 것 / 5명 (좋지만... 가능하다면 2~3명이 좋다) )

    2. 아이템 선정 , 기술 스택 정하기 

    - 아이템은 평소 관심 있는 아이템으로 정한다

    - 로그인 / 회원 가입/ CRUD (데이터 조회, 생성, 삭제, 수정), 검색 / 필터링 범위에 추가합니다.

    ( 이렇게 되면 페이지가 3-5개 정도 나온다. 적절한 사이즈의 포트폴리오가 된다)

     

    3. 기획(기능/UI 기획) FE

    페이지 별로 기능 정리

     

    4. 설계 (DB & API) BE

    DB 설계서

    API 명세서

     

    5. 개발 배포

    깃허브에 하면 좋다. 왜? 이 포트폴리오를 개발자가 본다고 생각하면, 나랑 같이 일할 사수들이 내 포트폴리오를 보게 된다.

    그 느낌이 들 때, 어..! 이 친구 보고 싶네? 같이 일하고 싶네? 그런 느낌이 들 것 같다.

    AWS에 배포해서 무료 도메인을 연결해서 , 모든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게 만든다 => 오? 배포까지 할 수 있네?

     

     

    <QnA>

    프로젝트는 길다면 두 달, 짧다면 일주일로 진행된다. 기간은 프로젝트마다 천차만별이다.

    => 한 달을 목표로 진행하면 충분하다. 

     

    주요 포트폴리오면 몇 개 정도가 적당한가요?

    3개 내외의 프로젝트면 충분하다.

    하지만, 가장 상위의 한 개에 대해서는 엄청 참여도도 높고, 자신 있는! 포폴이어야 한다.

    면접에서 이 포폴에 대해서 엄청난 질문이 들어올 예정이다..! 

     

    비주얼적인 요소가 중요한가요?

    비주얼적인 요소가 중요하다. 깔끔하고 예쁜 UI가 매우, 중요하다.

     

    혼자서 만든 프로젝트도 가능하다.

    두 명이 한 팀! 협업 강조 가능

    주니어에서 5명이서 협업...강조?음... ㅎㅋ ...

    한 명에서 세 명이 좋다.

    프로젝트 크기마다 다를 수 있다.

     

    깃허브 정리 팁

    1) Readme - 잘 정리하기 

    2) Projects - 스케쥴링 관리 개발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 이렇게 스케쥴링 보드를 사용해서 개발했어! 를 보여주는 것

     

    회사마다 사용하는 기술 스택이 다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기 전에 리서치가 필요하다.

    바로 와서 일할 수 있겠구나! 를 전달하기 위함. 

     

    포트폴리오 제작 시 추천 프로그램

    기획에는 와이어프레임 툴 ( 개발자들은 안 쓰지만 포트폴리오는 기획도 포함하기 때문에 사용) whimsical

    개발은 github- Readme 

    포트폴리오는 Notion

     

    신입 개발자들의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알고 싶은 것들

    생각하는 것을 (기획한 것을) 만들어내는 (개발해내는) 역량을 보고 싶어 합니다.

    그 과정에서 깃허브는 사용할 수 있는지,

    개발 언어는 어떤 것들을 사용하는지,

    프레임워크는 다룰 수 있는지,

    코드는 깔끔하게 작성하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봅니다.

     

     

    언어 기초 + 리액트도 어느 정도 공부를 한 상태 가정했을 때 = 한 달

    팀 프로젝트 = 내 프로젝트가 맞다. 나는 거기서 어떤 것들을 했는지 어필하기

    회사에서 포트폴리오를 파일로 제출하라고 하는 경우 노션 페이지를 pdf로 내보 내기해서 제출하기

     

    팀원의 깃허브에서 했을 때. commit push 한 것들을 readme도 내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다른 팀원의 깃허브에서 작업한 것도 가능하긴 하다.

     

    혼자서 만드는 프로젝트는 3페이지- 5페이지 기간은 한 달 내외를 추천.

     

    본인의 깃허브를 계속 commit push 하면 된다.

     

    개발자는 학력이 포지션에 자유로운 편이긴 하지만, 팀마다의 분위기는 다르다.

    학점 은행제까지는 비추.. 그럴 바에는 차라리 포폴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 실용적이고 개발 실력에 향상되는 현업에 빨리 들어가서 일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느 정도 개발자가 5명은 있는 팀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 학점을 따기 위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비추.

     

    코드를 깔끔하게 짜는 것이 필요하다. commit 메시지도 깔끔하게! 잘 신경 써서 해줘야 한다.

     

    블로그와 깃헙 커밋 영향이 있지만, 포폴 프로젝트가 영향이 더 크다.

     

     

    <후기>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아직, 수료까지는 5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았고,  세미 프로젝트, 파이널 프로젝트에 대한 언급도 없는 완전 기초 단계이지만, 미리미리 준비해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내가 하게 될 큰 비전을 알고 있어야, 지금 당장 하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막연하게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겁을 내고, 두려워했었는데, 이번 세션을 통해 대략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앞으로 매주 열리게 될 세션들도 기대가 되고, 학원에서 진행하게 될 프로젝트를 개인적으로 할 수 있다면, 이 곳에서 진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표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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