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때 컴퍼니 iOS 개발자로 근무하고 계시는 박성은 코치님의 강연을 듣고 노트 테이킹 해봤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북적북적 꾸주니
하고 싶은 걸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무슨 개발자가 되고 싶으세요?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를 스스로 생각해보자
내가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생산자가 되고 싶어서
-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분야라고 생각이 되고, 내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
불확실성에 도전하기
도전하지 않았던 걸 후회하고 싶지 않아요.
포트폴리오 만들기
채용공고 > 회사 니즈에 맞는 어필 포인트 쌓기
채용 공고는 2-3년 차 경력직 공고까지 살펴보자.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에 겁먹지 말자.
자격 요건과 다르게 채용되는 경우도 있다.
가고 싶은 회사의 모집 공고를 미리 살펴보고 키워드를 분류해보자
예시
구분 | A | B | C |
기술 스택 | UI,네트워크통신, RxSwift,MVVM | ||
우대경험 | 앱 운영 경험 | 웹뷰 연동 경험 | 위치 기반 서비스 경험 |
성격, 가치관 | 협업, 소통 | 주도적문제해결능력 |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는 집요함 |
공부하는 과정도 이력서가 되기 때문에, 내가 어떤 걸 했는지보다 이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에 초점을 맞추면 좋다.
배운 점 / 아쉬운 점 및 보완할 점
일단, 이력서를 넣자
*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서 공감이 되었다.
취업에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더 배우려고 하지 말고, 실무에서 필요한 것들을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르다.
비전공자 N개월 차 학원 출신 개발자라는 틀에 갇히지 말고, 빠르게 성장하는 개발자라는 차별성이 필요하다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하는 방법은 피드백을 받는 것
채용이 끝나면 질문과 답변을 복기하고 대응하는 전략을 세우자
면접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개발 경력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ex) 어떤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인 것 같으세요?
일반적인 면접 단골 질문들은 반드시 답변을 준비하자
ㄴ 자기소개, 지원동기, 협업 경험, 갈등 해결 경험
코딩 테스트를 제출한 후에도 다시 살펴보자
ㄴ 버그가 있는지, 면접관에게 설명한다면 어떻게 할지 등, 개선점이 있을지 미리 생각하기
기술 질문도 단골 질문 리스트가 있다 지원한 회사의 기술 스택 미리 찾아보기
기본에 충실할 것
신입에게 기대하는 것
"성장 가능성"
이력서는 항상 틈틈이 업데이트해두자!
사이드 프로젝트는 어떤 기회를 가져올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수행업무 & 사용기술
- 주요 기능들 어필
가고 싶은 회사의 기준을 정하자
나만의 기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내 분야만 제대로 개발할 수 있는 곳
같은 직군의 개발자가 있는 곳
관심 있는 서비스
규모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
제대로 된 동일 직군 사수가 있는 곳
제대로 된 개발 환경이 갖춰진 곳
개발자가 된 이유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인지
함께하는 동료 회사의 비전과 성장 개발 문화
기본 학원 커리큘럼 + 어필할 무언가 찾기
기본에 충실하자!
사이드 프로젝트의 중요성 - 테스트베드 - 실제 실무에서 쉽게 도입하지 못하는 기술들을 미리 적용해보는 내가 해봤더니 좋더라라는 측면에서 좋았다. 다른 직군의 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코딩 실력 + 팀에 잘 어울릴 수 있는 분인지 (가치관, 성격)
학력을 보는 곳도 있지만, 그런 회사는 우리의 타깃이 아니다고 생각하기.
개발이 내가 짜는 것만으로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만한 코드인가? 에 대한 끝없는 고민이 필요하다. 개발 외적으로 디자이너, 기획자분들과도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사람이 개발 직무에 잘 어울리는 성향이다.
생각한 것을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개발자의 가장 큰 장점이다.
우리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어 하는지 꼭 ! 생각해보자
전업한 이유는 꼭 생각해보자
🌱 역시 동기부여에는 자기개발 영상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아요. 취업을 준비하면서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 강연을 보면서 개발을 하고 싶은 이유였던 "생산자가 되어 세상에 무해한 영감을 주고 싶다."라는 문장이 떠올랐어요! 기본에 충실할 것,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휩쓸리지 말 것,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 잠시 잊었던 초심을 되찾을 수 있던 강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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