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 개발자 커리어 콘 | 연봉 앞자리를 바꿔주는 개발자 이직 포트폴리오

 

왜 이 강연을 신청했을까?

- 지금 있는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싶었다.
- 잘 만든 포트폴리오란 과연 무엇인지 궁금했다. 🤔
- 멀리 내다보고 미리 준비하면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

 

강연을 통해 배운 것들은?

- 포트폴리오 문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 수 있었다.
지나친 토글 사용 지양 - 클릭 최소화
줄글 NO ! - 문장 단어 단위로 기술
Introduce 작성하면 좋음

- 깃허브 리드미 작성하는 방법과 템플릿을 강연 중에 실습도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다!
- 10개의 포스팅보다 잘 만든 1개의 포스팅이 좋다.
(실제로 개발 블로그에 1-2개의 포스팅을 깊이 있게 작성하신 비전공자 신입분이 채용되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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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내용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는 뭐가 다를까?

자소서보다 포폴을 더 많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구분	이력서	포트폴리오
유형	경력 기술서에 가까움	자기소개서의 확장
분량	1장 ~ 2장	방대함
작성 내용	실제 업무 위주로 요약 정리	바꾸기 어려운 이력의 부족함을 메울 수 있는 도구
	Fact만 작성	Fact만 기반이지만 포장할 수 있고 스토리텔링이 가능

나에게 맞는 방법은?
- 확실한 동기 부여가 될 것 (결과물이 있을 것)
- 누군가와 함께 할 것 ( 빡센 스터디 가입 )

해보고 싶은 방법은?
- 유료 사이드 프로젝트 모임 신청하기
- 멘토링 받기

개발보다 기록을 더 노력하자.
사이드 프로젝트의 목적은 완성이 아니라 성장이다.

포트폴리오

Notion은 베이스로 활용

템플릿은 노션 개발자 포트폴리오로 검색하면 많이 볼 수 있음

잘 작성된 포트폴리오 예시

- 액티비티와 프로젝트를 나눠서 깔끔하게 정리하기 (갤러리 형식)
toggle이 너무 많으면 읽는 사람이 힘들다. (클릭 최소화)

노션은 이력서에 넣기 어려운 자유로운 문구들을 넣을 수 있다.

- 프로젝트를 하면서 깨달은 점 기술하기
각 기술 관련된 내용을 기준으로 새롭게 알게된 내용들 적기

- Introduce를 꼭 넣어주는 걸 좋아함
나는 어떤 사람이에요! 를 소개하는 부분

- 타이틀은 내가 취업할 회사에 맞게 기술하는 게 중요함

- 활용 가능한 기술 스택을 먼저 기술하기

- 소통과 협업은 계속 강조해도 괜찮다.
예) 꼼꼼한 문서 작성과 시스템화 능력을 길렀다.

- 회사 경력은 펼쳐서 보여주기 ( 따로 링크 타고 들어가게 X )
메인으로 보여주고 싶은 기능은 스크롤 내려서 보여줄 수 있게끔!

- 어필하면 좋은 내용은 반드시 위에 !
Depth를 너무 만들지 말자
가독성에 신경 쓰자 (위아래 간격, 중요 글자 강조)

포트폴리오에 더 에너지를 쏟아보자

일단 내용이 많으면

- 정성과 성의가 느껴짐 => 호감
- 일을 많이 했다고 느껴짐 => 실력 좋아 보임
- 일을 열심히 한 것처럼 보임 => 신뢰, 믿음직

하나를 제대로 하는 게 중요.

트러블슈팅 사례 적으면 Good 적을 내용이 많다.
문제 > 원인 > 대안 > 해결 > 평가 > 배운 점
스토리텔링이 가능 (똑똑해 보임)
면접 준비까지 동시에 할 수 있음

줄 글 NO!

불렛 리스트가 낫다.
순서가 있다면 넘버링
끝이 명사로 끝나게!
주요 내용에 굵은 표시 해주기

예)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의 통신을 위한 API 설계

회사가 원하는 기술 스택과 기능 개발 경험이 있다면 채용 담당자가 기뻐함

블로그를 열심히 작성하신 분들을 추천
블로그 내용이 많은 건 상관이 없다.
10개를 작성하는 것보다 1-2개를 작성하는 게 좋다.

스킬은 다음과 같이 활용하면 좋다.

- 업무에도 활용해요
- 어느 정도 사용할 줄 알아요
- 보고 이해는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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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인사이트

이런 강연을 들으면 정말 많은 동기부여가 된다. 포트폴리오는 정말 욕심이 나는 부분이라서 그렇다.
현업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현실적인 포트폴리오 조언을 통해서 모호하던 개념들이 정리될 수 있었다.
오프 더 레코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강연 듣는 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았고, 자료 공유도 아낌없이 해주셔서 무료 강연이었지만 유료 받아도 충분히 가치가 있을 정도로 유익한 시간이었다. 노션 포트폴리오 피드백도 봐주신다고 하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나도 이런 멋진 개발자가 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