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함수적 프로그래밍인 람다식(Lambda Expression)의 도입입니다.
람다식이란 무엇일까?
함수적 프로그래밍 기법으로 데이터를 매개 값으로 전달하고 결과를 받는 코드로 구성된 것을 의미합니다.
y = f(x)와 같은 형태를 의미하는데, 람다 계산법에서 사용된 식을 프로그래밍 언어에 접목한 경우이며, 익명 함수(anonymous function)를 생성하기 위한 식을 의미합니다.
(타입 매개변수,...) -> {실행문;...}
💡 자바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인데 자바 8부터 함수적 프로그래밍 기법인 람다식을 도입했어요!
그럼 왜 람다식을 사용하는 것일까?
1. 코드의 가독성을 위해서
2. 데이터를 객체로 만들어서 생성하는 것보다 데이터를 바로 처리하는 것이 속도에 유리하기 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즉, 대용량 처리 시에 유리하다.)
3. 반복적인 이벤트 처리는 핸들러 객체보다 핸들러 함수가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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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Java 8버전에서 추가된 기능은 많지만, 이 질문의 핵심은 바로 "람다식"도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람다식 위주로 정리했다. 람다식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익명 함수를 사용해서 가독성을 높이고, 대용량 프로그래밍에 적합하도록 함수적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100개의 데이터를 하나씩 객체(=방)를 생성해서 해당 값에 접근하는 것보다 그냥 y=f(x)이다.처럼 값을 넣고 돌려버리면 결괏값이 반환되도록 설계하는 게 시스템 속도나 성능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니까!
참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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